복지, 정책

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

ecofinder 2024. 1. 10. 22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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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와 수급자, 서비스 내용, 급여 비용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의료와 요양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
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개요

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에서 계속적인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의료적 요구를 고려한 의료-요양 연계 시범사업 모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추진 배경

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이 오랜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됩니다. 이 프로그램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의료적 요구를 고려하여 의료와 요양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
사업 개요

  • 기간: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
  • 수행기관: 의사, 간호사, 사회복지사 등 최소 3인 이상으로 담당팀을 구성한 의원급 의료기관
  • 단,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의료원, 보건소, 보건의료원, 보건지소 등도 참여 가능

대상자

  • 장기요양 1~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(1~2등급 우선)으로 의사가 판단한 경우
  • 요양시설 등에 입소하여 시설급여를 이용 중인 노인은 제외됩니다.

서비스 내용

  • 다학제 팀이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진료, 간호,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의료-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  • 의사 월 1회,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
  •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합니다.

급여 비용

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급여 비용은 건강보험 수가에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더하여 지급됩니다.

구분 급여 비용
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1회 방문 시 방문진료료(128,960원), 본인부담 30%
재택의료 기본료 의사 1회, 간호사 2회 방문 충족 시 환자 1인당 월 14만 원, 본인부담 없음
추가 간호료 월 최대 3회 추가 방문간호에 대해 회당 51,110원 지급, 본인부담 15%
지속 점검료 6개월 이상 지속 관리 시 6개월 단위로 6만 원 지급, 본인부담 없음

위의 내용은 2024년 시범사업 기준의 급여 비용입니다.


이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앞으로 이 사업이 어떻게 확대되고 발전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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